제페토(대표 김지인)는 17일 모바일 게임 ‘아웃로’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탄막 스킬을 자신만의 덱으로 만들어 상대와 전투를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 앞서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랜덤으로 스킬덱이 구성되는 방식으로 메인 전투가 변경됐다. 또 폰트 크기 변경, 자주 쓰는 메뉴 위치 조정 등 UI 개선과 캐릭터 4개의 모습이 변경됐다.
이 회사는 내달 23일까지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전설카드 1장을 지급한다. 복귀유저에게는 캐릭터 스킨, 500 루비 등도 추가 제공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