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비리는 최근 모바일게임 ‘군림지경’ 사전예약 신청자가 한달 만에 10만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60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의 미소녀 캐릭터에 체스 및 카드 요소 등이 결합된 전략 RPG다. 앞서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 수집은 물론 인연 및 호감도 시스템 등 상호작용 요소가 호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기존 전용 페이지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 신청 인원 15만명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