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8일 모바일게임 ‘프렌즈타워’에 새로운 모드 ‘타임어택’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타임어택은 제한 시간 내 블록을 빠르고 길게 연결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의 모드다. 4스테이지 완료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랭킹뿐 아니라 50명씩 그룹 랭킹으로 사흘에 한번 순위가 산정된다.

게임 플레이 및 랭킹 결과에 따라 게임 재화 ‘썬더코인’을 지급한다. 이를 활용해 전용 상점에서 ‘피버스타트’ ‘스킬점수업’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