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교총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교총복지플러스'를 통해 ‘오잉글리시’ 특가 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오잉글리시’는 주입식 영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학습법을 프로그램으로 구현, 특허를 받았다. PC, 모바일(스마트폰 및 태블릿)등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스마트교육학회 및 더울림과 지역 인재 양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교사들을 위한 인공지능 스마트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