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넥슨 `던파` 더블 챌린지 업데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4-16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더블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검은 차원: 균열의 징후’를 추가했다. 이는 싱글 전용 던전 ‘검은 마물의 흔적’과 파티 구성 후 입장 가능한 ‘검은 마물의 정원’ 던전으로 구성됐다.

‘검은 마물의 흔적’은 계정 내 3개 캐릭터를 동료로 활용해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던전이다. 던전 완료 시 ‘검은 차원의 편린’ ‘검은 차원의 정수’ ‘시간의 인도석’ 뿐만 아니라 기존 ‘레전더리’ 장비 세트의 효과를 강화 시키는 ‘차원 : 레전더리 장비’와 에픽 장비 ‘진 : 지혜의 산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공정한 결투장 시스템’이 도입되는 ‘결투장 시즌7’도 선보였다. 랭크ㆍ자유 결투장 입장 시 장비와 마법부여 옵션, 유료화 아이템이 적용되지 않고 전직별로 고유의 능력치가 부여돼 동등한 상태에서 상대방과의 실력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일대일 모드에서 실력 검증 후 최대 3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장전 매칭 모드’도 새롭게 도입했다. 또 ‘결투장 미션’ 및 특별 보상을 업데이트를 비롯, 결투장 캐릭터 8개, ‘천공의 둥지’와 ‘진실의 제단’ 맵 등을 추가했다.

한편 넥슨은 이날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어둠의 땅’ 업데이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새 대륙 ‘노스테라’를 공개했다 최대 레벨 상향 및 스킬 각성 시스템 도입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또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에 레이싱 테마의 새 스킨 6개를 추가했다. ‘하트베리’ 팀의 숨겨진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카운터케이스’ 콘텐츠도 공개했으며 ‘자유계약’의 고난도 콘텐츠 ‘클라이언트1’도 선보였다.

넥슨은 이 외에도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카트라이더’ 판권(IP)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레이싱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