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스는 23일 달콤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아이즈원’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한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이 등장하는 리듬 게임이다. ‘라 비 앙 로즈’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 등 아이즈원의 한국과 일본 데뷔곡을 비롯한 인기곡들의 라이브 영상이 수록됐다.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의 오리지널 사진과 영상, 보이스 등도 제공된다. 멤버 카드를 획득하고 강화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SNS 계정 등을 통해 사전등록 신청을 접수 중이며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한정 아이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현재 사전등록자 12만명을 돌파했으며, 20만명 달성 시 다이아 750개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