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털리즈게임은 27일 모바일 SLG ‘전란: 천하쟁패’에 신규 무장 우에스기 겐신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우에스기 겐신은 일본 전국시대의 유명한 다이묘이자 뛰어난 전쟁 수행능력으로 에치고의 용이라고도 불린 무장이다. 또 다른 무장인 다케다 신겐과의 라이벌 관계로도 유명하다.
이 게임은 일본 전국시대에 활약한 무장들과 함께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 장르다. 역사에 기록된 이름 높은 무장을 만나고 가와고에 전투와 세키가하라 전투까지 역사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