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내달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에 새로운 맵 ‘캐슬 파이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첫 6인 동시 플레이 맵인 캐슬 파이터의 모습을 일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캐슬 파이터 맵에서는 3명씩 팀을 이뤄 탑-미드-바텀 라인을 각각 맡아 상대편과 일대일 대결을 하게 된다. 담당 라인에서 승리한 이는 다른 라인으로 이동해 팀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새로운 규칙을 통해 기존 맵의 고정관념을 깬 스킬조합, 팀워크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카페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조합한 비밀코드 입력을 비롯, 출석 및 대전 등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