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가가 연휴 공백 이후 약세를 기록하며&오름세를 멈췄다.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세를 보였고 기관은 매도세를 이어갔다.
4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1%(4500원) 떨어진 10만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3거래일 연속 강보합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약세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점심께 10만 77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힘이 빠지며 저가로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는 앞서 이 회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대신 2분기 반등 및 하반기 신작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