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6일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작품 CBT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이뤄졌다. CBT 참가자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흑마법사 캐릭터로 게임을 즐겼다. 또한 공성전에 상위 16개 길드가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CBT 중 커뮤니티에 원작 게임의 재현, 다양한 길드 콘텐츠, 풍부한 파밍 콘텐츠 등이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뮤 온라인’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원작 게임의 요소 대부분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했다. 이 회사는 작품 사전예약을 전개하고 있으며 참여유저에게는 다채로운 아이템과 선물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