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5월2주순위] `리니지2M` 선두 굳히기 … 中 게임 강세 여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5-11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

5월 둘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1위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가 두각을 나타내는 한주였다.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강세를 이어가며 점유율 50%의 고지에 근접해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한주 간(5월4일~5월10일) 점유율이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49.58%를 차지했다. 총 사용 시간도 증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상위권에서는 ‘오버워치’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하며 ‘피파온라인4’가 5위로 밀려났다.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는 두 계단 떨어진 18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중위권에서는 ‘GTA5’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26위를 차지했다. 반면 ‘몬스터 헌터: 월드’는 두 계단 하락한 28위로 서로 자리를 뒤바꾸는 양상이 나타났다.

하위권에서는 고스톱, 포커 등의 보드게임 강세가 나타나는 한주였다. ‘피망 포커’ ‘피망 고스톱’ ‘한게임 신맞고’ ‘한게임 바둑’ 등의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

리니지2M
'리니지2M'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중국산 게임들의 강세가 나타나는 한주였다. 한동안 주춤한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반등하며 그 외 순위권 작품들이 줄줄이 밀려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앞서 선두를 탈환한 ‘리니지2M’의 1위를 지켜냈다. ‘리니지M’도 2위를 유지하는 등 이전과 동일한 경쟁 양상이 재현됐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3위로 올라섰고 이에 밀려 ‘AFK아레나’가 4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또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두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산 게임의 강세가 나타났다.

‘V4’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6위로 약세를 기록했다. ‘A3: 스틸얼라이브’도 7위로 한 계단 밀려나게 됐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3주 연속 순위 변동 없이 8위를 기록했다. 반면 ‘리니지2 레볼루션’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반등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선두를 차지했고 ‘AFK아레나’ 한 계단 상승한 2위로 올라서는 등 릴리스의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그 뒤로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각각 3,4위를 기록했다.

원스토어에서는 ‘윈조이 포커’가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중국산 게임 지원 논란작 ‘기적의 검’은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2주 만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