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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게이밍 ‘LCK 프랜차이즈’ 출사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5-13

이개성 옵티멈존이스포츠 대표

옵티멈존이스포츠(대표 이개성)는 13일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리그인 ‘LCK 프랜차이즈’ 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18년부터 오즈게이밍이라는 이름으로 e스포츠 게임단을 운영해 왔다. e스포츠 핵심 인프라인 PC방 사업을 기반으로 e스포츠 대회 운영과 영상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론 서울 주요 지역에 직영 PC방을 운영하면서 4년 동안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WESL 리그)를 개최한 이력이 있다. 또 카트라이더, 펍지, 오버워치 등 다양한 e스포츠 게임단의 스폰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 1월엔 LoL 프로게임단 락헤드플레이어즈 감독, 코치, 선수를 모두 인수한 후 리그오브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에 합류했다.

이 회사는 LCK 프랜차이즈 참여를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하고 프로게임단 최초로 전용 경기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를 위한 협의를 각각 진행 중이며 LCK 프랜차이즈 심사 이전까지 매듭지을 방침이다.

또 기존 PC방 인프라를 활용한 e스포츠 아카데미 사업은 물론 프로게이머가 되고자 하는 아마추어를 위한 상설대회도 운영할 계획도 설명했다. PC방 프랜차이즈 사업과 이에 기반한 e스포츠 아카데미 사업에 현역 프로게이머들의 참여를 지원한다. 아카데미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프로게이머의 은퇴 후 진로까지 책임지겠다는 방안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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