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최상위 던전 시로코 레이드를 선보였다.
시로코 레이드는 하늘성에 등장한 시로코를 추적하고 토벌하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주 2회, 최대 16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제한시간은 80분이다. 레이드 추척 및 토벌 작전에 성공하면 시로코 레이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꽃잎의 석영, 무형의 잔향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각 레이드 보상으로 주어지는 불멸의 의지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1일까지 시로코 레이드에 도전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한 변신 코스튬과 데미지 폰트를 선물한다. 또한 슬기로운 던파 생활 프로모션으로 시간의 인도석을 최대 1800개 제공한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두 번째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갖는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