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14일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새로운 엔딩 ‘종언의 명륜’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종언의 명륜은 2회차 이상 엔딩을 완료한 유저 중 3회차 제7일에 동방거리 해방 후 만장정을 방문할 경우 진입이 가능한 루트다. 동방거리에 대한 괴담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 회사는 28일까지 담력 테스트 테마의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 4기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나이트 전용 장식 ‘아동용 튜브’를 비롯해 명함 장식 ‘두려움, ‘바다의 집 통행증’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