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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새로운 배틀로얄 장르 개척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5-21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1일 낮 12시 온라인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 사전 출시(얼리 액세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최후의 1인을 가리는 PC 온라인 신작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4개의 권역별로 서버를 운영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로 입장하며 글로벌 이용자는 스팀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신규 영웅 ‘벤슬라(Venslar)’의 추가로 사전 출시되면 총 10종의 영웅을 선택이 가능해진다. 벤슬라는 근거리ㆍ원거리 공격 타입으로 주무기 장검 보조무기 방패를 사용한다. 특정한 자세(스탠스)에 따라 공격과 방어 스킬이 달라져 전략적인 대전이 가능하다. 근거리에서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용기의 자세’, 원거리 공격과 방벽 소환 치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인내의 자세’를 수시로 전환이 용이하다.

AI 연습전 난이도 설정도 가능하다. 일반ㆍ하드코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난이도를 설정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환경에서 게임 조작법을 익힐 수 있다. 이외 ▲영웅별 궁극 기술 ▲영웅 스킨 시스템 ▲감정표현 ▲칭호ㆍ도전과제 시스템 ▲새로운 고대 병기 푸투룸이 추가됐다.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얼리 액세스 이후 기존 영웅들과 다른 콘셉트와&유니크한 경험을 목표로 신규 영웅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며 “섀도우 아레나는 PvP 게임 장르의 MMA(종합격투기)와 같은 게임으로 다듬고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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