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26일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 쿠킹월드 모드의 새로운 테마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쿠킹 월드의 3ㆍ4번째 테마 ‘커피 전문점’과 ‘베이커리 전문점’을 추가했다. 새 테마와 맞물려 진행되는 관련 퀘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쿠킹월드는 주인공 노마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에피소드가 전개되는 콘텐츠다. 앞서 3월 첫 순서로 그릴 레스토랑과 한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인 이후 두 달여 만에 새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다.

이 회사는 이와 맞물려 내달 14일까지 생활기기 업체 롱샤인코리아와 함께 ‘브로스 눈 안마기’ 제품 바탕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마스터 모드인 셰프미션 별 20개 이상을 획득 후 커뮤니티 카페에 인증을 하면 자동응모가 되는 방식이다.

응모 유저를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브로스 눈 안마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게임 내 팝업 및 커뮤니티를 통해 ‘브로스 눈 안마기’를 4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심혜민 그램퍼스 매니저는 ”전반적으로 눈의 피로도를 호소하는 유저가 많다고 생각해 강소기업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눈안마기 제품의 제휴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일용소비재(FMCG)군과의 제휴를 필두로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이벤트가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