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K)는 7월 6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PS) 플러스 혜택으로 ‘콜 오브 듀티: WW2(한글판)’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 오브 듀티: WW2’는 PS플러스 6월 무료 게임 라인업의 일부로 선행 공개됐다. 그 외 6월 무료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주 중 추가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슈팅 게임으로 폭정의 위기에 처한 세계를 구하는 병사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상군 기반의 플레이로 귀환, 발로 뛰는 전통적인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SIEK는 앞서 ‘시티즈 스카이라인(한글판)’과 ‘파밍 시뮬레이터 19(한글판)’을 5월 PS플러스 무료 게임으로 제공 중이다. 두 작품의 PS플러스 무료 혜택은 내달 1일까지 적용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