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6월 18일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자체 판권(IP)인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한국을 포함해 172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길들일 수 있다. 이에 더해 결혼과 부 시스템 등 색다른 콘텐츠를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