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베스파 `킹스레이드` 폴른 페이트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10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최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에 대규모 업데이트 ‘IX : 폴른 페이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폴른 페이트’는 작품 세계관의 변곡점이 되는 업데이트다. 영웅 던전을 통해 성검의 용사 ‘카셀’과 사제 ‘프레이’가 어두운 운명에 의해 타락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새 영웅 ‘마왕 카셀’과 ‘타락 프레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운명의 굴레’를 공개했다. 메인 타이틀 화면과 배경음악도 변경했다.

에피소드 ‘운명의 굴레’는 스토리 던전 7개 특별 던전 3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르벨 중심가의 붉은 포탈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세 번째 스토리 던전부터는 9.5챕터 세계수 스테이지를 완료한 유저에 한해 진입할 수 있다.

해당 던전은 매일 최대 5회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부서진 수호상’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전용보물 선택권(1각성)’ ‘초월 특성 포인트(5TP)’ ‘미지의 영혼 각’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두 번째 스토리 던전 ‘암흑의 대지’의 완료 보상으로 새 영웅 ‘마왕 카셀’과 ‘타락 프레이’를 지급한다. 마왕 카셀은 전사 클래스 물리 속성 영웅이며 마왕 상태에서는 모든 피해 효과를 무력화시킨다. 타락 프레이는 사제 클래스 마법 속성 영웅으로 빠른 마나 회복 속도를 바탕으로 버프 및 디버프 효과를 발휘한다.

이 외에도 새 영웅 한정 코스튬을 추가했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마왕 카셀이 보스로 등장하는 챌린지 레이드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