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2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비스 6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작품은 현재까지 전세게에서 1억 16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 87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38개국에서 매출 톱10에 도달했다.
올해 4월에는 일일 유저수(DAU)로 최근 3년 내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지난달에는 론칭 이후 역대 월 매출 톱3을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작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성과와 관련해 출시부터 꾸준히 전개해온 현지 온오프라인 소통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6년간 북미에서만 총 28번 작품 관련 오프라인 행사를 갖고 약 2만 5000여명의 현지 유저를 직접 만났다. 컴투스는 남미에서도 현지 언어로 작품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서머너즈 워’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 안팎에서 브랜드를 탄탄히 다녀 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