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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17일부터 열려…마지막 승강제 리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15

'리그오브레전드' 대회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의 LCK 아레나 전경.

'LCK 서머' 17일부터 열려…마지막 승강제 리그

라이엇게임즈는 17일부터 '리그오브레전드'의 e스포츠 리그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LCK 서머)'를 진행한다.

‘LCK 서머’ 역시 코로나19 확산 및 피해 방지를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개막전 경기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지난 스프링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머부터는 ‘폰’ 허원석이 분석데스크에 합류하고 ‘와디드’ 김배인 선수가 해설진에 참여하는 등 출연진 확충을 통해 보다 풍성해진 해설진과 분석데스크의 새로운 시각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이정현, 윤수빈 아나운서 등 새 얼굴이 서머 스플릿부터 함께한다는 것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CK’가 내년 프랜차이즈 출범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서머 스플릿은 기존 승강전 체제의 마지막으로도 팬층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때문에 이 같은 마지막의 영예를 차지하는 팀과 앞으로의 기반을 다지는 경쟁 구도에 대한 예측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18일 ‘스톤에이지 월드’ 글로벌 출시

넷마블은 18일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를 한국을 포함한 172개국에 출시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의 판권(IP)을 활용한 턴제 MMORPG다.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 녹여냈으며 다양한 펫을 수렵하고 키우는 재미를 갖췄다.

시장에서는 원작 ‘스톤에이지’가 국내는 물론 다수의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가졌다며 이 작품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회사 역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광고를 비해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펼치며 유저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한 이 작품이 넷마블의 자체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흥행에 성공하면 영업이익 개선에 더욱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인지도가 높은 자체 IP 활용작을 통해 흥행과 실적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PS4 독점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19일 출시

너티독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19일 출시된다. 전작과 같이 플레이스테이션(PS)4 독점이며 1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3년 출시된 1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올해의 게임(GOTY) 249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리뷰 집계 웹진 메타크리틱 기준 유저 평점 9.1점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그만큼 이번 신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앞서 공개된 리뷰어들의 평가에 따르면 게임 내 풍경과 맵 디자인이 잘 짜여 있고 상호작용 등 인공지능(AI) 수준이 높다. 또 플레이 자유도가 보장돼다양한 전투 상황이 연출된다. 다만 전작과 다른 방식의 스토리텔링과 과도한 폭력성이 지적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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