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는 모바일게임 ‘걸카페건’ 타이틀곡에 작곡가 겸 사운드 프로듀서 ESTi가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은 ESTi가 프로듀싱,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편곡에는 에스티메이트의 seibin, Benicx와 ESTi가 함께 참여했다.
ESTi는 ‘디제이맥스’ ‘아이돌마스터’ ‘테일즈위버’ ‘데스티니 차일드’ 등의 작품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에스티메이트를 설립해 음반음원, 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걸카페건’은 라이브2D 기술을 통해 구현된 12개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며 카페 경영과 건슈팅 액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현재 전용 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