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내달 9일 온라인 게임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 ‘e베이스볼 파워풀 프로야구 2020’을 발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즐길 수 있다.

본 작품은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의 콘텐츠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워 페스, 라이브 시라니오, 영관 나인 모드가 닌텐도 스위치에 최초로 탑재된 작품이다. 플레이스테이션4(PS4)에서는 최초로 최대 4명까지 협력 플레이를 즐기는 등, 가,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역 프리 매칭으로 일본을 비하여 세계 각지의 유저와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파워풀 농업대학편, 제공국제대학편, 이집트 대학편 총 3개의 시나리오로 오리지널 선수를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