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1일 자회사 하이브를 통해 모바일게임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산리오의 애니메이션 판권(IP)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사내 경리부에서 일하는 레서판다 '레츠코'와 이를 둘러싼 직장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장의 명령으로 사무실 인테리어를 담당하게 된 '레츠코'가 3매치 퍼즐 게임 스테이지를 완료하며 점차 사무공간을 꾸며간다는 내용이다. 게임의 진행에 따라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원작 애니메이션 약 100여화를 무료 감상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