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8일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신청은 작품 출시 전까지 이뤄지며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턴제 RPG다. 기본적인 턴제 전투 방식에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를 적용해 차별화된 전투 재미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다이아와 골드 등을 지급한다. 또 카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인증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