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새 캐릭터 페르손을 선보였다.
페르손은 대장장이 종의 사수형 캐릭터다. 관통 공격과 경갑 방어구 타입을 갖췄다. 마법 중심의 사회에 강한 불만을 갖고 과학의 시대 개척에 앞선다는 배경 스토리를 보유했다. 또 강림의 제단 등장 영웅이 미실린으로 바뀌었다. 이를 통해 강림의 제단을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해당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5일까지 작품 미션을 수행하면 얼음 결정 주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획득한 얼음결정 주머니는 더위 사냥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마비노기’에 G25 이클립스 1차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무협 테마 도검 시즌을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