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17일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에밀리아를 선보였다.
에밀리아는 라이트 노벨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주역 캐릭터 중 하나다.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3성 캐릭터로 작품에 등장하게 됐다. 이 캐릭터는 공격과 회복을 모두 구사할 수 있다. 또 필살기 약속의 화원으로 아군 전체의 방어력 및 마법 방어력을 올리고 빈사 상태의 아군을 치료한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작품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