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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루티에 크로니클` 총선거 등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7-22

블루스카이게임즈가 여름 시즌 ‘루티에 크로니클’의 유저 몰이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스카이게임즈(대표 이현우)는 최근 모바일게임 ‘루티에 크로니클’에 여름 바캉스 전야제의 일환으로 ‘발키리 패스’ 및 ‘총선거’ 등의 이벤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바캉스 이벤트 파트1을 통해 공헌도를 모아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의 ‘발키리 패스’를 선보였다. 공헌도는 모험을 플레이하는데 사용되는 행동재화 ‘열쇠’와 비례해 획득할 수 있다.

하루 최대 800 공헌도를 수집할 수 있다. 1~70레벨까지의 보상구간이 존재하며 각 레벨마다 600 공헌도가 요구된다. 레벨 달성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10만 골드를 사용해 다음 공헌 레벨로 승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간 미션을 달성하면 보다 많은 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다. 모험 및 탐색 모드, 아레나, 레이드 등의 플레이뿐만 아니라 장비 강화나 합성 등이 미션으로 제시된다.

발키리 패스는 기본 등급 외에도 영웅과 전설 등급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각각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바캉스 전야제의 이벤트 파트1의 일환으로 ‘총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캐릭터들에 대한 투표를 통해 유저들의 선호 및 지지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이벤트다.

35개 캐릭터들이 예선 및 본선을 거쳐 현재 준결승에 접어들었다. ‘루티에’와 ‘루시드’가 맞붙는 A와 ‘엘라임’과 ‘에밀리’로 구성된 B를 통해 4개 캐릭터가 결승 진출을 앞두고 경쟁하게 됐다.

이번 총선거에서는 투표 참여에 따른 보상이 제공돼 유저 호응을 얻고 있다. 총선거 우승 캐릭터는 게임 및 카페 아이콘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유저 편의성을 더하는 ‘탐색 도우미 루나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슈팅스타, 보물상자, 오벨리스크 등 탐색 콘텐츠에서 출현하는 오브젝트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여름 바캉스 테마의 프리미엄 코스튬 중 마지막 순서로 준비된‘레모네이드 아리엘’도 공개됐다. 해당 코스튬은 24일까지 판매된다.

이 회사는 앞서 여름 공세 중 하나로 대규모 PvP 콘텐츠 ‘콜로세움 아레나’의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당초 일정과 달리 이번 전야제 이벤트 이후 이달 말께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콜로세움 아레나’는 3개 파티(15명)가 참가하며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일점 범위 내 유저 및 NPC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며 승리 시 해당 상대와 순위를 교체하게 된다.

이 회사는 콜로세움 아레나를 시즌제로 운영하며 시즌 종료 시 순위에 따른 기본 보상 외 랭킹 프레임, 칭호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즌 진행 중에는 일정 시간마다 순위에 따른 콜로세움 주화를 제공해 이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콜로세움 아레나 추가에 대한 유저들의 부담감을 고려해 밸런스 개선 및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바캉스 전야제를 비, 향후 행보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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