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는 22일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에 새로운 팀전 ‘스페셜 팀’을 선보였다.
‘스페셜 팀’은 대기방에 입장하는 3명의 유저와 별도의 팀을 구성해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캐릭터 당 최대 10개의 팀 생성이 가능하다.
‘팀 관리’ 메뉴를 통해 팀원의 랭킹 및 전술, 전적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페셜 팀’의 승점에 따라 시즌 랭킹이 책정돼 시즌 종료 후 보상을 받는다. ‘스페셜 팀’은 내달까지 두 차례 테스트 시즌을 거친 뒤 정규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캐릭터 스킬 및 특성을 미리 세팅할 수 있는 프리셋 기능도 추가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스킬 3세트와 특성 5세트를 저장 후 경기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