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바람의나라:연’이 12일 만에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27일 밝혔다.

이 작품은15일 출시 후 하루만에 다운로드 수100만 건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7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26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작품은 또 출시 직후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순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22일부터는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2위를 유지하며 넥슨 최장수 판권(IP)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바람의나라: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IP를 기반으로 원작 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 및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