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민연준)는 최근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여몽의 초월 등급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여몽은 기존 장수들과 합할 때는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여몽과 손권을 한 팀에 배치하면 모든 피해량이 10% 증가하며 관우와 함께하면 치명타 확률이 15% 증가하는 '철천지원' 팀효과가 적용된다.
초월 스킬인 ‘광패방벽’을 사용 시 아군에게 생명력에 비례하는 보호막을 생성한 후 강력한 일격을 휘두르게 된다. 보호막은 장수의 피해를 대신 막아주며 15초 동안 유지된다.
이 회사는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전령을 소모해 미리 설정한 전장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비접속 플레이’ 기능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새 5성 재료인 ‘대장’, 장수 일괄선택 기능, 광고 및 상품 등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