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서버 통합 전장 ‘벨란고트 요새’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벨란고트 요새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10시에 진행되는 서버 통합 전장으로 하나의 분쟁지에 여러 서버의 유저들이 동시 경쟁하는 사냥터다. 각 서버 전투력 순위 상위 8개 길드가 한 팀으로 참가하게 된다. 1등을 차지한 서버는 월드 버프를 획득하게 되며 기여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새 장비 던전 ‘축복의 땅’도 추가됐다. 하루에 일정 시간 동안 입장해 자유롭게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던전이다. 유저 간 전투가 일어나지 않아 보다 편하게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배틀로얄 시즌 3도 시작됐다. 배틀로얄 콘텐츠를 즐기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배틀패스 이용 시 새 무기 ‘불꽃의 마수’ 및 망토 ‘용사냥꾼의 자긍심’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새 서버 ‘라드스비드’를 오픈하고 해당 서버 이용자에 대한 7일 출석 및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내달 19일까지 ‘빛나는 태고의 알’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고 영웅 장신구 합성 시도시 블루다이아를 돌려받는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넷마블은 유튜브와 공동으로 온라인 세미나 ‘2020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 바이 유튜브’ 행사를 개최했다. 구글 및 넷마블의 매니저들이 참석해 유튜브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등 기업과 인플루언서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