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드림(대표 문성현)은 3일 모바일 게임 ‘바이드림: 투자의 신’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최고의 자산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암호화폐, 부동산, 주식 3개에 재화를 투자하고 수익을 발생시켜 자산을 늘려야 한다. 이 작품은 캐주얼한 그래픽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현실의 주요 투자수단이 콘텐츠로 구현돼 있다.
이 외에도 이 작품에선 안정적인 부동산에 투자해 꾸준히 월세를 거두는 등 성향에 맞게 자산을 늘릴 수 있다. 이 회사는 향후 펀드, 복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저가 늘린 자산에 상응하는 보상도 준비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