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는 27일 모바일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 새로운 건물 ‘폰토스의 성소’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폰토스의 성소는 게임 내 제단에 장비를 공물로 바쳐 버프를 획득하는 장소다. 건물 내 4개의 제단 각각의 다른 버프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버프는 일시적으로 획득하는 게 아닌, ‘패시브’ 형태로 적용된다. 일시적으로 제단의 버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은총’ 기능도 도입됐다.
이 회사는 또 ‘망각의 해역’의 영역을 대폭 확장해 보다 원활히 사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영웅 사령부에 ‘일괄 해제’ 및 ‘잠금’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 향상 작업도 진행했다.
한편 이시티는 이날 모바일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 판권(IP) 기반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