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영업중단 PC방에 현금 100만원씩 지급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03

더불어민주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장기화로 영업을 중단한 전국의 PC방과 노래방 등에 현금 100만원 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당정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2차 재난지원금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및 2021년 예산 미반영 사업을 신규 검토할 방침이다.

문화부의 '코로나19 피해지원 현황 및 향후계획'에 따르면 먼저 총 1040억원 규모의 콘텐츠·여행업 긴급지원금을 책정하고 검토한다.

특히 전국 5만4000여개의 노래방과 PC방에 '휴업 보상비'로 100만원씩 현금 지급 및 방역물품 지원 명목으로 541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2021년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이다.

정부는 지난 '8.15 집회'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2차 유행 짐을 보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5 단계로 격상했다.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PC방과 노래방은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영업을 하지 못하고 문을 닫아야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