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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주순위] `LOL` 점유율 40%대 회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14

'리그오브레전드'

9월 둘쨋주 온라인게임은 비수도권에서의 PC방 영업이 재개됨에 따라 사용시간이 반등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지난 한주 간(9월7일~9월13일) 점유율은 전주 대비 8.63% 증가한 48.41%를 기록했다. 사용시간도 반등세를 보였다.

상위권에서는 ‘배틀그라운드’와 ‘서든어택’ ‘오버워치’가 각각 상승세를 보이며 3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탈환했다. ‘리니지2’가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6위를 기록했고 ‘리니지’도 3계단 하락한 9위로 약세를 보였다.

10위권을 넘어 중하위권에서의 사용시간이 소폭 증가세를 보이긴 했으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으로 순위 비교 의미가 무색한 상황이 계속됐다. 이 가운데 ‘사이퍼즈’가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14위로 올라섰고 반면 ‘아키에이지’는 4계단 떨어진 18위로 약세 전환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의 MMORPG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굳히기 짐을 보이는 한주였다. 반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업데이트에 힘입어 반등하며 순위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2M’이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고 ‘바람의나라: 연’도 3위를 유지했다.

‘R2M’도 3주 연속 4위를 유지하는 등 톱 4위의 경쟁 구도가 그대로 이어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뮤 아크엔젤’은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5위로 반등하며 웹젠의 영향력이 다소 강화되기도 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최근 선보인 시즌3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7위까지 올라서며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8위로 약세 전환했다. ‘V4’는 4계단 하락한 9위로 밀려나며 비교적 큰 낙폭을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선두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 같은 기세에 밀려 앞서 5주 연속 선두를 지켜온 ‘바람의나라: 연’이 2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그랑삼국’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윈이 포커’가 2위로 올라서면서 앞서 3주 연속 2위를 지켜온 ‘바람의나라; 연’이 3위로 밀려나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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