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8일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새로운 이벤트 ‘배틀 인 뉴욕 2020’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이벤트는 배틀을 즐기거나 퀘스트 완료해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퀘스트를 통해 재화를 모아 상품을 교환하거나 추첨에 응모해 강화 소재 등을 보다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이벤트와 연계되는 픽업 소환이 내달 4일까지 이어진다. 캐릭터 '길가메시(아처·5성)'와 개념예장 '길가메시 인 뉴욕(5성)'이 등장한다. '길가메시 인 뉴욕'은 장착하면 이벤트 아이템 획득량을 높여준다.
넷마블은 앞서 게임 엔진을 업그레이드하고 배틀 모션 및 보구(필살기) 리뉴얼, 53개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기념해 29일까지 '슈텐도지(5성)' '미나모토노 라이코(버서커·5성)'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