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24일전술슈팅게임‘발로란트’챔피언을가리는최초의공식대회‘퍼스트스트라이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퍼스트스트라이크는라이엇이주최하고주관하는e스포츠대회다.한국ㆍ북미ㆍ유럽ㆍ독립국가연합ㆍ터키ㆍ아시아ㆍ오세아니아ㆍ브라질ㆍ중동등총9개지역에서동시에개최된다.각지역마다선발전을주최하고선발전최상위8개팀이결선에진출하는방식으로열린다.결선은12월3일부터6일까지각지역별로치러질예정이다.

우승팀들은소속지역최초의공식발로란트챔피언이라는타이틀을거머쥔다.각지역대회장소와총상금규모는추후공개할계획이다.

한국에서는라이엇주최로 ‘발로란트클랜배틀’을통해퍼스트스트라이크선발전에진출할팀이가려진다.프로팀뿐만아니라일반아마추어팀들에게도지역챔피언에도전할기회가주어진다.10월에진행되는4회의발로란트클랜배틀대회를통해퍼스트스트라이크서킷포인트를획득할수있다.

이중누적서킷포인트가가장높은상위24개팀이11월진행예정인퍼스트스트라이크선발전에출전할기회를얻는다.‘발로란트클랜배틀’관련한자세한내용은이달말발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