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25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게임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를 통해 수해 지역의 시설 복구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홍 위원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