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원작의 재미 등을 모바일에 구현했다. 지난 7월 15일 출시가 이뤄졌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마켓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500만 누적 다운로드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14일까지 작품에 접속하면 영혼의 파편, 금전, 일반 재료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경험치 및 금전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