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6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윈텐베르크 남부를 오픈했다.
윈텐베르크 남부는 에피소드 3의 세 번째 챕터다.총 16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오랜 시간 동안 드래곤과 전투를 펼치고 있는 나라라는 설정이다. 유저는 모험을 통해 지역의 신뢰를 쌓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별 서브 스토리 만월의 밤과 사막의 도적들도 공개됐다. 서브 스토리에선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혼란에 빠진 대도시 기 루부란과 이를 지키는 6대 상단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외 전투 콘텐츠 심연이 기존 100층에서 110층으로 늘어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