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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리진’ 원스토어 매출 1위 탈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17

16일 '라스트 오리진'이 원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이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이 원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향후로도 주요 업데이트마다 상위권 순위를 되찾으며 안정적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스마트이(대표 유지웅)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은 원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이 작품은 기존 이벤트의 복각으로 다소 느슨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를 통해 잠시 매출순위 톱 10 밖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12일 새롭게 선보인 이벤트 흐린 기억 속의 나라가 시작되며 유저들의 플레이가 다시 집중되기 시작했다. 이벤트 시작 이후 이 작품은 빠르게 10위권 내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6일 만에 원스토어 매출 1위를 다시 되찾았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이벤트는 유저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작품 과거 이야기 등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당신만의 바텐더, 흐트러진 꽃 스킨도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여기에 19일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첫사랑, 끝사랑 스킨이 업그레이드 되는 점 역시 매출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스킨은 작품 인기 캐릭터중 하나인 T-14 미호가 착용하는 것이다. 로비 애니메이션이 지원되며 가격이 함께 상승하는데 그전에 구매하는 유저 수요가 생겼다는 것.

이 작품의 원스토어 상위권 순위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곧 등장하기 때문이다. 다수의 부관을 로비에 동시에 세울 수 있는 로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이달 말 도입될 예정이다. 외부 작가와의 콜라보 캐릭터 포이도 같은기간 등장한다.

콜라보 캐릭터와 로비 커스터마이징 모두 이전부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던 것들이다. 이러한 콘텐츠가 차례로 등장하며 유저들의 플레이 몰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것.

이 작품의 서비스 기간이 1년을 훌쩍 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유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 회사가 연내 8지역,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어 계속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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