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반등에 성공한 썸에이지 주가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26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12%(250원) 하락한 1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곧 내림세로 전환해 장 중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이 회사 주가가 급격한 오름세를 거듭해 가격 부담감이 남아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증시 전반의 분위기가 악화돼 낙폭을 키웠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