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9일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이다. 닌텐도 e샵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예약구매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작품은 내달 5일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맴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다룬다.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영웅 수집 재미 등을 갖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사대천사 영웅 2명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