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신작 ‘미르4’에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9일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자사 신작 ‘미르4’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BJ 난닝구와 기뉴다, 정윤종, 랑쯔 등은 ‘미르4’ 언박싱 영상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로이, 윤쿵쿵, 릴카 등도 작품 세계에 대해 호평을 보내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각 크리에이터들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고퀄리티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 등 ‘미르4’의 강점들을 유저와 팬들에게 소개했다. 이 작품은 이날부터 3일간 비공개 테스트(CBT)를 갖는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참가자들은 전사, 술사, 도사, 무사 4개의 직업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CBT를 통해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호쾌한 경공, 서사를 따라 진행되는 듀토리얼과 퀘스트, 미궁 및 토벌, 비곡 등 핵심 콘텐츠를 공개한다. 또한 기간 중 전투력 랭킹 1위를 달성하는 유저에게 갤럭시Z 폴드 2를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