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10월5주순위] `카트라이더` 상승세 시동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02

'카트라이더'

10월 마지막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전반적으로 사용시간이 소폭 증가하는 강보합세를 보이는 한주였다. 순위 경쟁 구도 역시 큰 변동 없이 그대로 이어지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 간(10월 27일~11월1일) PC방 점유율은 0.32% 감소한 55.68%를 기록했다. 점유율 감소세를 보이긴 했으나 사용 시간은 소폭 증가했다.

상위권은 11위 ‘리니지’까지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됐다. 그 뒤로는 최근 쏘나타 N라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선보인 ‘카트라이더’가 ‘발로란트’를 추월하며 12위를 기록했다. '발로란트'가한 계단 하락한 13위로 밀려나는 등 미묘한 순위 변동의 자리 교체 외에는 큰 차이 없이 그대로 유지됐다.

중하위권에서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전주 대비 5계단 오른 28위까지 올라섰다. 또 ‘R2’가 14계단 상승한 38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 외 다수 작품들의 순위가 등락하긴 했으나 한두계단 수준에 그쳤다.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다시금 과거 온라인게임 기반의 MMORPG의 강세가 나타나는 한주였다. 또 한편으론 좀비 소재의 전략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순위권에 진입하며 변동이 나타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앞서 선두를 탈환한 ‘리니지2M’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또 ‘리니지M’도 2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리니지’ 시리즈의 강세는 계속됐다.

‘바람의나라: 연’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R2M’이 두 계단 오른 4위로 반등하면서 과거 판권(IP)을 활용한 MMORPG의 4강 구도가 형성됐다.

그 뒤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강세를 보이며 5위까지 올라섰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6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뮤 아크엔젤’이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7위로 반등했으며 ‘V4’는 순위 변동 없이 8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킹스그룹의 신작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9위로 순위권에 진입하며 새로운 바람이 불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또 ‘피파온라인4M’이 2위로 올라서는 등 기존 경쟁 구도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나타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M’이 돌연 선두에 올라섰다. 그 뒤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2위를 차지하며 선두권 순위가 모두 달라지는 한주가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