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는 3일 모바일 게임 ‘테라: 엔드리스워’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테라’의 판권(IP)을 활용한 다중 접속 시뮬레이션 게임(MMO-SLG)다. 원작에 등장하는 7개 종, 8개 클래스의 영웅을 활용해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 작품의 핵심 콘텐츠는 육각형 타일과 대규모 전투다.
앞서 사전예약 당시 이 작품은 200만 유저를 모집하는 등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73개국에서 서비스가 이뤄진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