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5일 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 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은 11월 11일 출시한다.

이용자는 11월 10일 23시 59분까지 사전 생성에 참여하면 된다.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래식 서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서버, 캐릭터명, 종, 직업을 선택하고 외형까지 커스터마이징이 제공된다.

아이온은 사전 생성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검은구름 무역단의 날개깃 S301’ 아이템이 주어진다. 해당 아이템은 클래식 서버 브랜드 사이트 내 '데바, 클래식을 경험하다’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