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11월들어 첫 내림세를 기록했다.
6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3%(1800원) 하락한 4만 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위메이드 주가가 지난달 중순부터 지속적인 오름세를 거듭해가격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0월 16일 3만 6050원을 기록했던 이 회사 주가는 전날 4만 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