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6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D 그래픽 기반의 턴제 RPG다. 전략적인 전투,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스킬 연출 등을 갖췄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이벤트를 갖는다. 9일까지 캐릭터를 더욱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버프 제공이 이뤄진다. 또 출석 체크를 통해 5성 영웅 소환권, 78 레벨 장비 세트 등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무료 소환 프로모션도 전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